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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교통사고 안심구역 만든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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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경동시장 구간 지정

서울 동대문구는 21일 어르신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성바오로병원 교차로 앞에서 민·관·경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유덕열(왼쪽 세 번째) 동대문구청장이 21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홍근 동대문경찰서장, 동대문경찰서 홍보대사 가수 이지혜씨, 유 구청장,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동대문구 제공
이날 캠페인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 김홍근 동대문경찰서장,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경동시장상인회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 대규모 전통시장이 밀집해 어르신 보행률이 높은 청량리 사거리~경동시장 사거리 구간을 ‘어르신 안심·안전구역’으로 지정했다.

유 구청장은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2-2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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