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자원발굴 사업 공모
경기 광명문화재단이 가능성 있는 ‘싹수’들에게 문화예술교육 활동비를 지원한다.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8 광명문화예술교육 자원발굴 지원사업 ‘싹수야 어딨니’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끼 있는 ‘예술 유망주’들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숨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과 가치를 함께 발굴하는 사업이다.창의적인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싹 틔울 개인이나 2인 이상 예술·교육·기획 단체 등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1개팀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획일화된 이전 방식에서 벗어나 참여자들이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신청자는 오는 29일까지 광명문화재단이나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gmcaedu@gm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gm-arte.or.kr)나 문화재단( 02-2621-883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