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어르신들에게 도시락도 제공해 숲 속에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한다. 마지막 10회차에는 지방의 삼림욕장으로 1박 2일 캠프도 갈 예정이다. 사업의 효과성을 모니터링하고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자 사전·사후 설문조사, 인보디검사 등도 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1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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