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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중·고교 신입생 1만 1000여 명에게 교복구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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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당 29만 6130원 지원

경기 안양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 1000여 명에게 1인당 29만 6130원씩 교복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현재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와 학교 이외의 교육기관인 대안학교 등에 입학한 신입생 모두 지원 대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7일까지 교복구입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안양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 안양시 외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집중신청 기간 이후에도 11월 30일까지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신청서류 검토를 거쳐 신청순서에 따라 5월 중 스쿨뱅킹 계좌로 교복구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1월 안양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지난 2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신설 동의를 받았다.

이필운 시장은 “그동안 일부 학생들에게만 지원하던 교복구입비를 중·고등학교 신입생 모두에게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안양시가 전국 유일의 인문교육특구로 지정된 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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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