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요리체험·뮤지컬 감상
서울 강동구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강동구청 앞 디자인거리와 강동어린이회관에서 ‘강동 어린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강동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건강도시 10주년을 맞아 ‘자연’, ‘건강’, ‘안전’을 주제로 실내외 프로그램 23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밖에서 맘껏 뛰어놀며 자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8-05-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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