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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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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고의 랜드마크로 한 건물 안에서 쇼핑하고, 영화 보고, 잠을 잘 수 있는 대전 사이언스콤플렉스가 28일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착공됐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숙박, 영화, 쇼핑을 모두 아우르는 복합건물로 신세계가 2021년 6월까지 3년간 6302억원을 들여 건설한다. 부지 5만 1614㎡로, 1993년 대전엑스포가 열렸던 과학공원 전체 부지 59만 2494㎡의 8.7%에 이른다.

이는 대전시 ‘엑스포재창조’의 하나로 민자유치해 추진한 사업이다. 시는 한빛탑, 전기관 등 대전엑스포 당시 시설 일부를 리모델링해 엑스포기념구역으로 보존하고 나머지 4개 구역에 사이언스콤플렉스를 비롯, 국내 최대 영상제작소 ‘스튜디오 큐브(옛 HD드라마타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주요 시설인 기초과학연구원(IBS), 국제전시컨벤션센터를 건설한다. 스튜디오 큐브는 이미 완공됐다. IBS는 1차 공정을 마무리했고, 국제전시컨벤션센터는 설계 중이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8-05-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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