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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청년 임대주택 3000호 공급’ 주거복지 정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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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료와 이자 일부 시에서 지원

이필운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후보가 지난 3일 민간단체 ‘청년생각’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청년 임대주택 3000호를 공급’하겠다고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했다. 이 간담회는 40여명의 청년생각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후보의 필(feel)토크 두 번째 만남이다.

이 후보는 “청년 임대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금융기관과 공동사업으로 전세금·보증금 대출과 주택임대료(월 20만원)·이자(월 10만원)를 시에서 지원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청년정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제도적 틀을 만드는 것”이라며 “그동안 청년 기본조례 제정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해 지방자치단체의 청년정책을 선도해 왔다”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선도 정책으로 에이큐브와 범계 큐부, 청년오피스 등 3개소의 청년공간 설치.운영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청년공간 설치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청년정책을 지원하는 전담팀인 시책추진팀을 2016년 신설했고, 2017년에는 청년정책 보좌관을 채용했다.

이 외에도 이 후보는 새로운 청년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몰(복합공간) 설치, 청년거리(시장)와 점포체험관 설치, 취업교육과정 무료실시, 해외취업지원센터 설치, 청년창업펀드 조성, 자금지원 및 기술지원 실시 등 5가지를 소개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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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