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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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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진행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이 학부모와 학생들한테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일 강북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한 아동권리교육은 지난해 10월 시민참여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이 계기가 됐다. 지역에 있는 삼양초, 송중초, 송천초, 수유초에서 22학급 500여명이 참여했다. 내년에는 지역 내 전체 14곳의 초·중·고교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권리 경매, 인권 윷놀이 등 놀이체험 형식을 채택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자신뿐만 아니라 나아가 타인의 권리도 함께 존중하는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8-09-2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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