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문병훈 의원, 서울시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3)은 지난 7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본부 출연·출자기관의 경영평가 결과, 산하 재단과의 사업 중복 우려, 서울시 문화예술 사업에서 문화본부의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2018년 서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및 기관장 평가결과’ 에 따르면 문화본부 산하 출자·출연기관이 낮은 경영평가 순위를 기록한 것에, 문화본부 주도로 반복적인 지적사항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 출자·출연기관별 경영평가 가 재단별 특성에 맞는 객관적인 평가기준에 따라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문 의원은, 문화본부와 산하 재단의 고유사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중복사업을 방지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서울시 문화예술 관련 사업에서는 문화본부가 사업 초기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 중간에 운영만 떠안는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 의원은 공공미술프로젝트 관련 질의를 통해 “ 문화본부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이 서울시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