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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황사마스크 12만 8000장 취약계층에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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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미세먼지로 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황사마스크. 안양시 제공
경기도 안양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황사마스크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황사마스크 12만 8000장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하는 황사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제품으로 입자성 유해물질 차단 효과가 높아 호흡기 보호 기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지역 461개소 어린이집과 아동보호시설에 등록된 만 7세 이하 어린이들 대상 6만 2000장을 우편을 통해 1차로 지급했다. 1인당 4장씩이다.

나머지 6만 6000장은 기초수급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5월에 제공하고, 아동보호시설의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추가로 나눠줄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 및 천연가스 차량 구입지원, 녹색공간 확충, 살수차 사계절가동, 학교 공기청정기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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