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안양시,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성하는 창업펀드 규모로 최고액

경기도 안양시는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시 청년창업펀드 3백억 조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결성하는 창업펀드 규모로는 최고액이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난 1992년 도입된 제도다.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 예산편성 전 과정을 검토한다. 시 청년창업펀드는 국비 180억원, 시비 45억원, 기타 투자자금 75억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중 국비 180억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된 투자조합(펀드)에 출자해 조달할 계획이다. 일부는 시가 3년간 연차적으로 15억 원씩 출자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달 제1회 추경에 15억원을 확보해 5월 중 투자조합을 제안공모로 선정하고 7월까지 청년창업펀드 3백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펀드는 총 8년간(투자 4년, 회수 4년) 운영되며 회수된 자금은 다시 재투자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한 청년이 든든한 자금지원으로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