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능동 어린이대공원서 ‘전국~ 노래자랑’ 열려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광진구 새달 1~18일 접수·21일 녹화방송…김선갑 구청장 “구민의 날 뜻깊은 행사”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전국노래자랑이 마련된다.

광진구는 다음달 21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KBS 간판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18일 광진구민과 관내 사업자·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구청 문화체육과와 각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할 수 있고, 구청 홈페이지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은 19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는 무반주로, 2~3차는 반주 심사로 이뤄진다.

예심에서는 15명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녹화방송은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열린다.

초청 가수로는 설운도, 주현미, 김용임, 금잔디, 정일송이 출연한다. 6월 중 일요일 낮 12시 10분 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구민의 날을 맞는 가정의 달 5월에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열게 됐다는 데 큰 의미를 둔다”며 “광진구 편을 통해 35만 5000여명의 구민이 함께 소통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19-04-25 20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