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예방 소매 걷은 서울시…내달 15일까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추모공원 화장 능력 하루 85건으로 1.5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영화마당으로 변신한 마포구청 광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 세계 맥주 노원으로…여름밤 낭만에 젖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종천 과천시장, 폭염 속 공사현장서 ‘안전’과 ‘품질’ 챙겨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안개분무 시스템 시민의견도 청취


김종천 과천시장은 6일 중앙공원 등 안개분무 시스템이 설치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과천시 제공
경기도 과천시는 6일 김종천 과천시장이 폭염 저감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공사현장을 방문,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안개분무 시스템 설치 현장’을 찾아 폭염에 작업 중인 근로자의 안전과 품질을 챙겼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적정한 휴식을 취하고, 안전 수칙을 준수할 것을 부탁했다.

시는 폭염 대책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중앙공원 어린이놀이터와 놀이터 옆 퍼걸러 벤치 주변, 별양동 중심상가지역 우물터 등 3곳에 안개분무 시스템을 7월 설치 완료했다. 현재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지역 사잇길에는 조명이 나오는 기둥형 안개분무 시스템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9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중앙공원 초입박스 상부 시설물 정비공사 현장도 함께 점검했다. 중앙공원과 별양동 중심상가지역 사잇길에 설치된 화단과 낡은 목재 난간을 철거하고, 강화유리 난간을 설치하는 공사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시민들은 길 아래쪽으로 흐르는 양재천을 직접 조망할 수 있게 된다.

김 시장은 “이들 사업이 폭염 저감과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한 안개분무 시스템은 시민들의 호응에 따라 더욱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남 ‘교육취약 학생’이 달라졌어요

맞춤형 수업 통해 교육격차 해소 정서 회복·진로 탐색 ‘통합 지원’

학교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영등포

초중고 21곳 대상 소통 간담회 학부모 제안, 실제 정책에 반영

공사현장 외국인 안전교육 ‘척척’…QR코드로 언어

정원오 구청장 다국어시스템 점검

광진,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도 복지수당

이달부터 매월 7만원씩 지급 보훈예우수당 수급자는 제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