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노동권익센터 홈피 개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노동·인권·일자리 원스톱 서비스

서울 강동구가 지난 6월 서울 25개 자치구 최초로 직영으로 운영하는 노동권익센터의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한다.

강동구 노동권익센터는 노동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 이들의 권익을 높여주기 위한 지역의 거점이다. 지난 6월 하루 유동인구가 30만명에 이르는 천호동에서 문을 연 센터는 열악한 근로 조건, 불합리한 처우에 대한 상담과 법률 지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노동·인권·일자리 문제 해결을 원스톱으로 담당하는 노동 관련 종합행정기관이다.

새 홈페이지는 노동인권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고용 정보, 상담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민들의 간절함을 현실화하는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2019-08-21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