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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강서’ 지키는 주민 보안관 55명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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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과속운전 등 감시·적발


노현송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일상생활 속 안전을 무시하는 관행을 없애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보안관’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통·반장, 재난·안전 단체 회원 등 지역을 잘 아는 주민 5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때 흡연, 선박 구명조끼 미착용, 7대 관행 중 고질적인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한다.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엔 구민들에게 계절별·시기별 필요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문화 캠페인도 한다. 안전보안관이 동별 점검활동을 통해 위반 행위를 적발한 후 안전신문고에 신고하면 행정안전부에서 처리 부서를 지정하고, 소관 부서에서 조치 결과를 안전보안관에게 알려 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날로 중요해지는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선 구민 참여와 관심이 필수”라며 “지역을 훤히 꿰고 있고 사명감이 있는 구민들과 함께 생활이 편안한 안전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1-29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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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