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양주시, 휴게소 등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 지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양주시는 23일 코로나19 예방과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등을 위해 서울외곽고속도로 양주휴게소 등 3곳을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으로 지정했다.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양주시는 구역 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에 지정된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양주휴게소,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 LF스퀘어 양주점 등 3곳이다.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우선구역 내 신청업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정업소에는 홍보와 함께 위생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적용 우선지역 지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신뢰받는 식품안전관리와 식생활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