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프리랜서 온’ 뜬다… “경력 성장·안정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사계절 밤낮 편안한 강북 우이령공원 열렸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 준주거지역 상향 가능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사회공헌에서 찾은 송파 신중년 일자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주시, 휴게소 등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 지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양주시는 23일 코로나19 예방과 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등을 위해 서울외곽고속도로 양주휴게소 등 3곳을 위생등급 적용 우선구역으로 지정했다.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구역으로, 양주시는 구역 내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에 지정된 위생등급 우선구역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양주휴게소,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 LF스퀘어 양주점 등 3곳이다.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해 우선구역 내 신청업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지정업소에는 홍보와 함께 위생물품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적용 우선지역 지정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신뢰받는 식품안전관리와 식생활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동서울터미널, 광역교통 허브로… 다시 강북

지상 39층 복합시설 내년 착공 지하 여객터미널·환승센터 조성 옥상엔 한강뷰 조망하는 전망대 강변역~한강은 보행데크로 연결

취학 전 500권 달성… 책 읽는 광진의 힘

독서 실천 우수 가족·단체 표창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