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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살핀다”… 영등포 기업 손소독제 3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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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세웅건설, 주민 보호에 동참


채현일(오른쪽) 영등포구청장이 지난 19일 구청에서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과 함께 ‘손 소독제 지원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선제적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예방활동을 펼치며 뜻있는 지역 기업들과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지역 기업인 ㈜케이세웅건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복지시설 이용 주민들의 안전 지키기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9일 손 소독제 500㎖ 300개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소규모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난 19일 구청 본관에서 ㈜케이세웅건설 유진현 회장과 함께 ‘취약계층 및 소규모 복지시설 손 소독제 지원 전달식’을 갖고 유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구 장학재단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구는 감염예방 키트 제작·배부, 소규모 복지시설에 방역소독기 지원 등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한 다각적 행정을 펼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케이세웅건설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함께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20-02-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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