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례선 트램, 한달간 예비주행 시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높이 15m 미끄럼틀 타고 ‘슝~’…동작구 신청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경력단절 여성 세무회계 교육하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생활체육 선도하는 ‘건강도시 금천’…수육런부터 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안양시, 2024년까지 재개발지역에 청년공공주택 381가구 공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덕현, 호계온천, 비산초교 주변, 삼신아파트 등 4개 지구 대상


안양시 덕현지구 청년주택 조감도. 안양시 제공
경기도 안양시가 2024년까지 청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381가구를 공급한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대규모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당초 공공주택을 짓기로 했던 석수동 연현마을 아스콘공장 부지에 시민공원이 들어서게 되자 계획을 바꿨다. 시는 2022년 완료되는 덕현지구 159가구, 삼신아파트 재건축 지구에 19가구가 조성된다. 2023년 호계온천 지구에 73가구 그리고 2024년 입주가 시작되는 비산지구에 130가구 등 총 381가구 공공임대주택을 3년에 걸쳐 공급할 계획이다. 청년주택공급을 위해 시 도시정비기금인 248억원을 활용한다. 청년주택공급을 위해 시 도시정비기금인 248억 원을 활용한다

381가구 중 80%인 305가구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나머지 20%는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시세의 60∼80%로 저렴한 편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임대주택 관리위탁을 위한 조례’를 정비하고, 안양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신규사업지구에 대해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확보하는 방안을 지속 검토하고 있다”며 “아울러 청년층 공공주택 공급이 안양을 더욱 젊은 도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 최대 400%로… 재건축·재

삼환도봉아파트 343% 첫 적용 최고 42층 993가구… 333가구↑ 분담금 평균 1억 7000만원 줄어

청렴 1등급 광진구, 9월은 ‘청렴 페스타’ 운영

권익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쾌거

외국인 ‘문화적 다양성’ 껴안는 구로

‘상호문화 역량강화 교육’ 진행 통장·자치위원 등 200명 참석 강연자에 예이츠 서울대 교수 장인홍 구청장 “존중·포용 중요”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