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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연구용역은 ▲경기도형 생활복지 향상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법·제도적 근거마련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외 사례분석 ▲경기도형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 수립 및 조례 재개정 활용 등 도민의 건강한 생활환경 실현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양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국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이종대 교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진의 중간보고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양 의원은 “스마트헬스케어를 이용한 공공보건의료 환경변화, 의료서비스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IT 기술과 의료서비스 융합으로 보건의료산업분야의 새로운 방향제시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환자(사용자)의 개인별 건강상태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관리하고 분석해 최적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시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부천1)은 현장중심·정책중심 의회 구현을 위해 경기도 현안사항을 중심으로 총 10여 건의 정책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