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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사장에 김상범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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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범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
서울교통공사 신임 사장에 김상범(63)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내정됐다.

17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 사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김 전 부시장을 포함한 2명을 추천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김 전 부시장을 내정했다. 김 전 부시장은 오는 25일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박 시장이 정식 임명하게 된다.

김 전 부시장은 1981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서울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시 감사관, 교통국장, 도시교통본부장, 기획조정실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현 서울연구원) 원장 등을 지냈다. 박 시장 취임 직후인 2011년 11월 ‘박원순 1기’ 행정1부시장을 맡아 2014년 6월까지 서울시 행정을 총괄했다.

공사는 KT 출신인 김태호 전 사장이 지난해 말 KT 차기 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물러난 뒤 최정균 사장직무대행 체제로 유지됐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20-03-18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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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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