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편하고 여유롭게… 서울 ‘자율주행 버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 중·저신용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 도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립 줄인 ‘토닥토닥, 동행 프로젝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휠체어·보행보조기도 반기는 강남 ‘나눔숲’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전국 최초 항공기 재산세 감면 추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강서구가 전국 최초로 항공기 재산세를 인하한다. 운항중단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항공운송업계를 돕기 위해서다.

강서구는 “항공기 재산세 감면을 통해 고통을 분담하고자 재산세율 인하 관련 조례를 개정키로 했다”면서 “이달 말 입법예고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늦어도 5월말까지 조례 개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항공사업법에 따른 항공운송사업과 항공기사용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항공기 189대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개정 조례가 통과되면 항공운송업계는 항공기 재산세 24억 7000만원 정도를 감면받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