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자영업자 LED 간판 설치 지원사업’으로 신규 자영업자나 LED 간판으로 교체를 희망하는 가게에 대해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는 지원 대상이 영업장 면적 66㎡(약 20평) 이하였지만, 다음달 1일부터는 133㎡ 미만까지로 확대됐다. 구는 이 사업이 불법 광고물을 차단하고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4-3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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