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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8개교 중학생 온라인 직업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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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관내 8개 중학교 진로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체험수업 ‘꿈종합학교’을 개설해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꿈종합학교’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소개 강연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진로체험 활동을 함으로써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라인 프로그램은 6명의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경수중학교를 비롯 8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일정별로 ‘ZOOM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체험수업으로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경수중학교를 시작으로 학교별 6회 수업이 진행된다. 오는 12월 18일 옥정중학교를 끝으로 총 48회 일정이 마무리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학생 안전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면서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진로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많은 대면사업들이 중단된 상태지만 온라인 등을 적극 활용해 공백없는 교육 및 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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