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관계자는 “마케팅 전문 업체가 보유한 기술과 제품에 특화된 오픈마켓을 추천해 줄 것”이라면서 “마켓별 특징과 판매 전략에 따른 맞춤형 상세 페이지 제작, SNS 마케팅 페이지 제작을 돕고 동영상 제작, 언론 보도, 제품 사진 촬영, 스마트 스토어 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구는 다음달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자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제조·유통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8월에는 마케팅 전문기업을 통해 벤처제품 홍보 및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