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직원·주민, 코로나 혈액난 극복 위해 팔 걷었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사랑의 헌혈운동’ 하루 만에 57명 참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서울 성북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헌혈버스 2대가 동원된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지난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됐다. 구청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직원, 사회복무요원, 주민 등 모두 57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성북구는 앞서 상반기에도 직원 50여명이 헌혈에 동참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일반 주민의 헌혈 참여가 크게 줄어 혈액량이 부족하다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에 추가로 단체 헌혈에 나섰다. 특히 헌혈 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참여자가 발열 체크, 손 소독을 했다. 헌혈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07-2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