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 톡] ‘도시재생 희망의 새뜰집’ 수상 영예
종로구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따뜻한 도시재생 희망의 둥지 새뜰집’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우수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한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대회이다. 이번에 대통령상을 수상한 종로구의 새뜰마을사업은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단절된 채 우범지역으로 낙인찍혀 온 돈의동 쪽방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구는 총 5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환경 개선 ▲집수리 지원 ▲주민공동시설 등을 조성했다.2020-09-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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