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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날 임명식에서 김원기 의원은 “경기도의회에 입성하기 전 10여년 동안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경험과 경기도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 모든 국민이 교육복지로부터 소외되지 않는 평생 교육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경기도 차원에서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의 활성화를 계기로 나이와 직업,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한국 최초의 사립 4년제 사이버 대학으로 출범해 국내 84개 대학교와 학술 교류를 통해 400여 강좌를 개설하고 연간 12만명의 학생들이 수강하는 사이버 대학으로,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비대면 영상 강의를 통해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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