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국립보건원 부지, 서북권 신경제 중심지 변모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구, 민원서비스 종합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북구, 중랑천서 110년 숨어 있던 땅 9555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고혈압·당뇨병 교육센터’ 건강 맛집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서울국제건축영화제로부터 감사패 받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13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영화제를 주최한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는 이날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10월 21일부터 7일간 개최되는 제12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맞아 건축문화 저변확대와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로 김정태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건축은 시민의 삶의 공간을 벗어나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언급하고 “아시아권 유일의 국제건축영화제로서 그 동안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취시켜 온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그 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건축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건축의 문화적인 가치와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삶의 일부이자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건축’을 표현하는 문화예술행사로서 건축의 가치와 문화적 성취를 목적으로 2009년 시작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이다. 올해는 개막작인 패스 오브 스톤(In the Path of the Stones)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엄선된 25편 내외의 작품이 10월 21일부터 7일간 WAVVE와 YouTube 등을 통해서 상영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