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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택 의원, 교통연수원 행정감사서 “실무 경험 갖춘 강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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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2)은 6일 경기도 교통연수원에 대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대학교수 등으로만 구성된 강사진과 운영기관이 각기 다른 교통안전체험교육장 연계 활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오진택 의원은 이날 “전체 운수종사자 교육을 맡은 강사 프로필을 보면 대학교수, 연구소 연구원이 대부분인데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실무 경험이 있는 분들이 부족한 듯하다”라고 지적하며 “택시, 버스, 화물차 운전을 해보신 분들의 경험이 좋은 교육 컨텐츠가 될 수 있다”며 운수종사 경험자를 강사로 초빙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진효희 경기도교통연수원 사무처장은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하고 있는데, 오 의원님 의견을 반영하여 실무 경험 있는 강사를 보강하겠다”고 답했다.

오 의원은 또 “교통안전체험교육장의 운영기관이 달라서 상호간 협력이 어렵다고 하는데 경기도가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은 어떠한가”라고 질의했다. 진 사무처장은 “예산집행이 수반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경기도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답했다.

오 의원은 특히 연수원의 전체 예산 43억 원 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하여 약 19억원이 미집행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날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김길섭 연수원장의 임기만료로 인해 진효희 사무처장이 수감업무를 대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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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