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조재훈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필요성 지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오산2)은 지난 9일 진행된 2020년 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처우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조재훈 의원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근로자의 연평균 임금이 1300여만 원부터 5600여만 원까지 천차만별임을 언급하면서 비슷한 일을 하는데 처우의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있는지 질의했다.

조재훈 의원은 “좋은 복지 정책을 펼치려면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처우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결국 국가 경제에도 선순환을 유도할 것이고, 나아가 복지국가로 발전하는 기본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우리 사회에는 같은 일을 해도 전혀 다른 처우를 받게 되는 이들이 존재한다”면서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원칙이 사회적으로도 큰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경기도 내 다양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처우가 개선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