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밀집 ‘성수역 2번’ 보행 안전엔 서울 ‘1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잔디마당·황톳길 품은 힐링 맛집… 송파 장지천 ‘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남 “국적·세대 넘어… 함께 손잡고 걷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경춘철교 전망쉼터 착공…내년 6월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권락용 경기도의원, 소방관 근무환경 개선 및 차량 수리비 합리화 지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권락용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권락용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은 지난 12일 양주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공무원 근무여건 개선과 소방차량 정비 점검 효율화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권락용 의원은 12일 소방서 현장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공무원들의 개인 사물함이 여닫이문으로 닫혀 있어 긴급한 현장 출동 시 출동지연요소이며 통풍이 안 돼 사물함 내부에 보관하고 있는 화재 진압복 및 장비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권 의원은 현장을 둘러 본 뒤 “차량관리 상태, 문서로 확인되는 차량 유지비 관리가 대체적으로 잘 되고 있다”면서 “지난 한 해 현장에서 소방차량 수리비로 지출한 금액이 3300만원이나 노후 고가사다리 차량 한 대에만 총액의 3분의1인 1300만원이 사용되고 있는 등 내구 연한이 지난 장비에 수리비가 쏠리는 현상을 개선해 경제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