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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10명 인사… 외교부 ‘연정라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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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교육부 차관에 정종철 현 기획조정실장 등 10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외교부 제2차관에 최종문 전 주프랑스대사가 내정되면서 외교부 차관급 이상 4자리가 모두 ‘연정라인’(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를 정점으로 하는 연정라인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이론·실천적으로 뒷받침해 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최종건 외교부 1차관(학부는 미국 로체스터대·연세대 대학원 석사 및 부교수), 김준형 국립외교원장,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전 청와대 안보실 2차장) 등이 주요 인사로 꼽힌다. 문 대통령과 문 특보의 인연은 2012년 대선부터 시작됐지만, ‘연정라인’과의 직접적 인연은 2016년 10월 출범한 문재인 후보의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에서 비롯됐다. 김기정 원장이 연구위원장을 맡았고, 최종건 차관이 한반도안보신성장추진단장으로 활동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출신 대학을 인위적으로 안배하기보다는 능력 위주로 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부처 종합

2020-12-2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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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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