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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신년사 “신뢰하는 의정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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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김경호 경기도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은 지난달 31일 신년사에서 “수십년간 묵은 민원이었던 수동터널(상동터널), 야밀고개터널, 수원산 터널 등 사통팔달 가평군을 만드는데 성과가 있었던 한해였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년사에서 “2020년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가평군민의 단합된 힘과 서로를 위하는 군민들의 지혜와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사업 성과로 경기도 균형발전회계 450억원, 학교 교육환경개선, 북면체육공원, 반다비체육관 등 모자란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런 결과로 제1회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기도 하였고, 산림기본 조례 제정, 도정질문, 5분 발언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새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규제를 뛰어넘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한해로 설정하고 군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새로운 가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가평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것은 그동안 가평군민 여러분께서 묵묵히 동행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가보지 못한 길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가평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매사 공정함을 기반으로 가평군이라면 누구가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된 행복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음을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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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