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으로 삶의 질 높이는 종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악취 나던 강북 ‘오현적환장’ 체육·생태 공간으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유기동물 보살피는 양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구, 가정·학교·마을이 함께 만드는 수업 ‘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올 지방직 2만 7195명 채용… 코로나 관련 13% 증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간호·보건·의료기술직 등 2893명
직렬별 사회복지직 2957명 최다

현장 수요가 늘어나는 사회복지와 감염병 대응 등을 중심으로 한 지방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가 올해 3만명 가까이 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감염병 대응과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현장인력 수요, 퇴직·육아휴직 증가 등을 반영한 202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충원 계획에 따라 2만 719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간호·보건·의료기술·보건진료·약무·보건연구직 등 관련 직렬의 채용 인원이 지난해(2551명)보다 13.4% 늘어난 2893명이 된다.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5월 전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직렬별로는 사회복지직 2957명, 간호·보건직 2338명, 시설직 3742명 등을 선발할 계획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 6160명, 서울 4223명, 경북 2009명, 전남 1832명, 경남 1706명 등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채용 인원은 법정 의무고용 비율인 3.4%, 2%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2021-02-25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 ‘강희맹 장독대 체험관’ 오픈… 장 담그고 교

유네스코 등재 ‘장 담그기’ 계승

성동 ‘A 디자인 어워드’ 플래티넘 수상

미래형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 공공부문서 국내 지자체 중 최초

주민 보건복지 든든한 중구… 건강문화 경쟁력 전국

최고 수준 성장 잠재력 인정받아 풍부한 자원·탄탄한 인프라 갖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