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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육 강화… 영등포, 대림1동 어린이집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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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곳 이어 국공립 한 곳 또 문열어
육아부담 덜게 동별 고르게 분포 계획

서울 영등포구가 보육의 공공성 강화와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림 1동에 3일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국공립어린이집 2곳의 문을 잇따라 연 데 이어 두 달 만에 또다시 국공립어린이집 한 곳을 신설한 것이다. 영등포구는 민선 7기 들어 우수한 보육환경을 갖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공약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대림1동 라온어린이집은 e편한세상 영등포아델포레 아파트 내에 있으며 연면적 264㎡ 규모다. 정원은 35명이다. 영등포 어린이집 이용 아동 수는 현재 9387명이며, 이달 중 43%인 4036명이 국공립어린이집을 이용하게 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신축,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관리동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식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육시설 부족으로 인한 육아 부담을 덜기 위해 어린이집을 동별로 고르게 분포되도록 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질적 개선도 병행할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탁 트인 안심 보육환경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5-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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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