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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은 3년 동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악산과 도림천 환경지킴이 회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민들의 생활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 의원은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온 점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풀뿌리 언론의 가치를 항상 높게 생각했었는데 풀뿌리 언론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지역신문의 날에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 의원은 “진정한 언론은 표면적인 사실 너머 진실을 파헤치고 동시에 미래를 내다보는 시대정신 역시 갖춰야 하며 이는 정치인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서울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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