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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의심증상 땐 신속PCR검사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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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9명 확진자 발생
누적 감염자 수 500명


이항진 시장이 10일 오후 열린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신속PCR검사를 받으라고 권유하고 있다. 여주시 제공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10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즉시 신속PCR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 열린 긴급 비대면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폭발적인 전파율,감염경로 추적이 어려운 무증상 감염자 증가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코로나19의 확산 차단을 위한 최고의 예방책은 신속PCR검사”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

여주시에서는 이달 들어 10일 동안 5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방문 서비스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으로 10일에만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누적 감염자 수는 500명이다.

여주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신속PCR검사를 도입했다.

여주시의 전체 검사 건수 26만6000여 건 가운데 신속PCR검사가 차지하는 비율도 절반에 가까운 11만2000여 건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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