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스튜디오·공유 주방… 청년이 머물고 싶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 G밸리 기업 4곳 ‘CES 2026’ 혁신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강뷰 필라테스·요가… 마포365구민센터 ‘오픈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대문구, 기상이변에 따른 강풍 피해 선제적 예방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수돗물 병입수도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에 담는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환경부, 29개 수도사업자와 업무협약
폐플라스틱 재활용 촉진에 기여 기대


먹는샘물에 이어 수돗물 병입수도 상표띠가 없는 투명페트병에 담긴다. 한 해 1456만개가 생산되는 수돗물 병입수 용기의 재질과 구조를 단순화해 재활용에 속도가 붙게 됐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수돗물을 병입수로 생산하는 29개 수도사업자 및 이용객에게 생수(먹는샘물)를 제공하는 3개 여객사업자와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6개의 특광역시와 22개의 기초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등 수돗물 병입수 생산설비를 운영 중인 모든 수도사업자가 참여했다. 또 코레일과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이용객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3개 여객사업자가 동참했다.

참여 기관들은 앞으로 수돗물 병입수 생산이나 생수를 제공할 때 상표띠가 없는 투명페트병을 사용하고, 각 기관의 여건에 맞춰 용기의 경량화와 무잉크 인쇄 등 친환경 투명페트병 생산 및 사용에 노력하기로 했다. 현재 29개 수도사업자가 연간 생산하는 병입수는 1456만개로, 플라스틱 발생량은 연간 266t에 이른다. 또 여객사업자 등이 제공하는 생수는 연간 1040만개, 플라스틱 발생량은 약 133t으로 추산된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페트병 사용 시 연간 400여t에 이르는 폐플라스틱의 선별 품질이 개선돼 재활용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들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기능성 의류 약 167만벌도 생산할 수 있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스마트 상수도 보급과 함께 용기 개선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촉진 및 탄소중립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21-09-03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고지대에 모노레일·엘리베이터… 서울, 이동 약자 챙

서대문 안산 등 10곳 추가 설치 강북권 6곳·서남권 4곳 등 대상 오세훈 “계단·경사지 안전 이동”

전통시장 상인들과 설 맞아 온정 나눈 이승로 성북구

상인 애로사항 청취, 경기 상황 공유 명절 전통시장 이용 독려, 지역 소비 분위기 확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