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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경기도의원 경기아트센터 예술단 공연 독점현상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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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민주·수원6)은 9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경기아트센터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아트센터 공연 중 예술단이 독점하고 있는 현상을 강하게 질타하는 한편, 예술단이 수원 외에도 도내 시군을 돌며 순회공연을 함으로써 많은 도민들에게 문화적 향유기회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황 도의원은 “경기아트센터 자체 제작 공연 중에서 예술단 공연의 비중이 아주 높고 대소극장 대관운영 현황을 보면 예술단 공연마다 너무 많은 날짜를 먼저 선점하고 있어 외부단체가 공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며 “그로 인해 도민들도 폭넓고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려야 함에도 예술단 공연만 보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황 도의원은 “경기아트센터의 무대는 많은 예술인들이 한번이라도 서기를 원하는 소중한 공공재”라며, “내년에는 도 예술단만 선점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연을 못해 수익적으로 힘든 외부공연단체나 도내 공연기획사에게 대관일정을 배려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예술단 공연이 수원에서만 장기공연을 하는 것보다 그 예산으로 도내 31개 시군을 돌며 순회공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제안하며 질의를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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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