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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ARS 거주자우선주차면수 634면→1687면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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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 한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주차면, 바닥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과 결제를 할 수 있다.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가 자동응답시스템(ARS) 거주자우선주차면수를 기존보다 1000면 이상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RS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낮에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주차 공간이 필요한 다른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 634면이던 ARS 거주자우선주차는 다음달 1일부터 1687면으로 늘어난다. 이중 독산2동 노외주차장, 독산4동 노상주차장, 시흥2동 노외주차장 등 125면에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이용자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유주차면을 이용하려면 공유주차면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후불제로 5분당 100원이다. 5분 이내 출차 시에는 부과하지 않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확대가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등 유휴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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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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