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율 18% ‘풀밭 속 복병’… 전국에 진드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소멸 대신 희망의 샷… 군위 ‘효자’ 떠오른 골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대구 명물 ‘BTS 뷔 벽화거리’ 60m로 두 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산책 즐기는 지하도 정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년 연속 ‘청결도시’ 1위 비결


서울 강남구 7호선 청담역에 조성된 미세먼지프리존.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2년 연속 서울시민이 평가한 ‘청결도시’ 1위로 뽑혔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도시 청결도를 평가한 결과다. 특히 도로 미세먼지 저감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취임 후 ‘미세먼지프리존’을 조성하고 도로 청소차를 운영하는 등 그린도시 정책을 펼친 결과다.

정 구청장은 1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제1의 도시로 살기 좋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기 위해 환경 문제를 특별히 신경 써 왔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그중에서도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주력해 왔는데 대기오염은 물론이고 자칫 놓칠 수 있는 지하 공간과 대중교통 시설까지 세심히 챙겼다”고 설명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7호선 청담역 지하 연결 통로에 미세먼지프리존을 조성했다. 이곳에 공기청정기와 공조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마음껏 숨 쉬며 산책할 수 있는 정원을 조성했다. 선릉·역삼 지하보도, 양재천 메타세쿼이아길에도 미세먼지프리존이 확대됐다.

구는 버스정류장 12곳에도 ‘미세먼지프리존셸터’를 설치했다. 지난 2019년 압구정·청담동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테헤란로 등 10곳에 추가로 마련했다. 정 구청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도산대로와 학동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도 20개의 셸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는 도로 물청소도 꾸준하게 하고 있다. 미세먼지 나쁨 단계가 지속되면 해당 장소에 특수 살수차가 출동한다. 정 구청장은 “강남을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진복 기자
2022-01-19 14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