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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화 서울시의원 |
서울에너지공사는 ’22년 신규자금의 차입금이 총 912억 원으로 2021년 말까지 차입 원금잔액 895억 원보다도 더 많은 차입금이 발생했다.
부채비율이 ’23년부터는 부채 관리의 적정수준(부채비율 100%)를 훌쩍 넘기게 되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는데 에너지공사는 이러한 상황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송명=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현재 상황을 정확히 점검하여 조속히 적정한 부채관리 세부대책 마련과 중·장기적 관리계획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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