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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페스타, 서울 대형 축제 힘차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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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개… 6월까지 곳곳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약 3년 만에 대규모 페스티벌이 돌아온다.

서울시는 ‘서울 재즈페스타’를 시작으로 곳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본격적으로 재개된다고 26일 밝혔다.

재즈페스타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노들섬에서 열린다. 한영애, 웅산, 말로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가 대거 출연한다. 시는 “한국 재즈 1세대부터 3세대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총 12회 펼쳐진다”며 “행사장에 다양한 푸드트럭이 설치돼 음악과 먹거리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거리예술 캬라반 봄’ 행사를 연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숲, 노원 불빛정원, 선유도공원 등에서 거리예술 공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는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서커스 공연을 선보이는 ‘서커스 캬라반 봄’을 개최한다.

한강변을 대형 야외 미술관으로 변신시킬 ‘서울조각축제 in 노들’도 전시를 시작한다. 이날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노들섬 하부에 총 30개의 조각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각 전시는 1·2차로 나눠 각각 15개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지난 주말 개장해 첫날 약 2000명이 방문한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도 계속 운영된다.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최선을 기자
2022-04-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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