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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왕십리 뉴타운 내 중학교가 없어 중학생들의 왕복통학시간이 평균 한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불편이 발생하면서 중학교 설립에 대한 요구가 시작됐다. 그 결과 지난 2월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성동구청이 협약을 체결했다.
김 의원은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주민의 시선에서 더 날카롭게 서울시와 시의회를 지켜보겠습니다. 시민의 삶에 보탬이 되고 자랑스러운 서울시의회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고 시의원 임기를 마무리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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