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홍국표 서울시의원,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 예산 19억 원 확보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24년 착공, 2026년 준공 예정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거점으로 활용 기대

홍국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도봉구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한 예산 서울특별시 예산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도봉문화예술회관 건립은 총 사업비 450억 원(시비 195억 원, 구비 255억 원)을 투입해 창동 산48-3 일대 연면적 9,608.39㎡,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대공연장(580석), 소공연장(가변형 공연장, 150석), 예술교육실, 스튜디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봉구는 구민의 문화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나면서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가 증가한 것과 달리 문화기반시설 부족, 구민회관의 노후화 및 공간협소 등의 문제로 인해 문화예술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장이 건립되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고품격 공연과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예술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문화예술회관은 2024년 3월 착공해 2026년 3월 준공될 예정이고 공연·전시·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신진예술가 발굴, 문화시설 및 지역 학교와 연계한 일상 속 문화예술교육 실현 등 지역문화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