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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연 서울시의원, ‘경찰·소방 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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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불안 요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소방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사기 진작을 위한 노력 다짐


지난 30일 광진경찰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박성연 의원

지난 30일 광진경찰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박성연 의원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구 제2선거구)은 지난 30일, 광진경찰서(서장 박창지)와 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를 방문해 현장의 의견을 듣는 한편, 시민의 안전 확보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박 의원은 최근 다양한 신종·복합 재난으로 시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교통·치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시민의 불안 요인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광진경찰서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주민의 안전한 생활권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자체 사업 연계, 치안 인프라 확대를 비롯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날 박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상황을 맞이하는 경찰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찰이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과 협력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요청했다.

이후 방문한 광진소방서에서는 소방 현장과 소방공무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도 함께 해결할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달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우선 소방 현장과 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0일 광진소방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박성연 의원

지난 30일 광진소방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박성연 의원
이 자리에서 박성연 의원은 119안전센터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에 공감하며, “다른 공공서비스와 달리 소방은 초기 대응이 늦어지면 대형 재난이나 피해로 확대될 수 있어 적절한 배치와 확보다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119안전센터의 추가 확보에 대해 앞으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겠다고 전달했다.

또한 일선 소방 현장은 오래된 시설로 인해 소방공무원들이 출동 대기나 출동한 뒤 휴식할 공간과 체력단련 등 후생복지 시설이 부족하다는 보고에 마음이 무겁다며 “시민의 안전과 소방 대응의 질로 연결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앞으로도 근무환경 개선에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응답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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