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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현장방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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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 방문
서울에너지공사 노원 열병합발전 시설 점검


지난 26일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한 봉양순 위원장이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봉양순)는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은 제318회 임시회 기간 현장방문 일정 마지막 날인 지난 26일 서울시 노원구에 있는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했다.

이날 위원들은 시설 점검에 앞서 올해 초 부임한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과 시설관리자 등으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 열 수송관 안전대책 등을 보고받고 서울시 동북권역(노원구, 도봉구, 중랑구) 일대에 열공급 중인 노원열병합발전 내부시설을 꼼꼼히 점검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들은 “이곳 노원 열원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서울에너지공사에서는 총 314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수명연장(30년 → 40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 수명연장계획 시 더 면밀한사업계획을 통해 이곳 서울시 동북권 일대의 안정적인 열공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지난 26일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봉양순)


지난 26일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봉양순)

또한 환경수자원위원회 봉 위원장은 “지난 동절기 동안 이곳 동북권 지역에서 발생한 열 수송관 파열 사고 시 서울에너지공사에서 신속한 후속 처리를 통한 당일 복구 완료로 주민피해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면서도, “다만 열 수송관 파열은 매년 반복되는 사고로 이에 대한 전수조사와 교체 등 대대적인 정비시기를 가능한 앞당긴 이후로는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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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