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화도, 화도~조안은 연말
김포~파주 2025년, 파주 양주 내년 말
14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통행 요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소형차 기준 2000원 안팎이 될 전망이다.
나머지 남양주 화도∼조안 5㎞ 구간은 연말 개통 예정인 포천∼화도 구간과 함께 개통한다. 파주∼양주 구간은 내년 말 개통을 목표로,김포∼파주 구간은 2025년 말 개통을 목표로 각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양주 옥정과 포천 소흘 구간은 2017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건설 때 양주지선 형태로 이미 개통했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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