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대학생 30명 모집
서울 서초구가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서초구는 대학생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는 ‘서초창업메아리’를 9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지역 내 대학생 30명이다.
‘서초창업메아리’는 창업을 택하는 청년 창업 분위기가 메아리처럼 퍼진다는 의미로 창업을 원하는 이들에게 실습·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10팀으로 구성해 오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아이템 기획 ▲비지니스 모델 검토 ▲마케팅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10주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밀레니얼(MZ)세대에 맞는 창업 트랜드 전략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또 이달 31일과 다음 달 8일에는 청년 창업가 출신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의 창업 특강을 열어 창업 노하우도 전수한다.
이후 팀별로 작성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12월 3일 창업 아이템을 피칭 대회를 연다. 대회 전에는 총 4회의 전문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날 우수 창업 아이템 3팀을 선정해 소정의 창업 활동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서초구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포스터 내 큐알코드(QR)로 신청 가능하다. 오는 10일에 최종 선발팀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구는 동네상권을 책임질 예비창업가 ‘서초골목든든 2기’를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내 창업 희망(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예비 대학생 창업가의 성공적 창업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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