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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경기도의원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직 28명 결원... 신규검사 확대에 따른 데이터 품질 저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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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의원이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연구직 인력 공백 해소 및 검사 데이터 품질 확보 방안을 질의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4)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심각한 연구 인력 공백 문제를 지적하며, 신규 검사 확대에 따른 데이터 신뢰성 저하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미경 의원은 21일 열린 보건환경연구원 대상 업무 보고 자리에서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의 현원은 225명으로 정원 대비 33명이나 결원인 상태이며, 특히 결원 중 28명이 전문 연구직 인력”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전문 연구 인력은 부족한 반면, 과불화합물(PFAS) 등 신규 검사를 비롯해 대기 및 실내 공기질 조사는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적정 수준의 인력과 장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 검사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물론 데이터의 품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강력한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 수뇌부를 향해 과불화합물(PFAS), 오존, 미량 오염 물질 등 검사 항목 확대에 필요한 적정 인력 대비 실제 확보 인력의 구체적인 격차를 질의하며 수급 문제의 시급함을 적극 상기시켰다.

끝으로 김미경 의원은 “도민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 환경 검사인 만큼, 인력 공백으로 인해 확대된 검사의 품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양승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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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